약 8주간 진행되었던 양천 소셜인큐베이팅센터 선생님들과의 워크숍이 끝나갑니다.
의도한 듯 의도하지 않은 듯, 워크숍의 주제는 '개인의 취향' 각자의 개성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


만드는 기술과 방법을 배우는 건 잠시.
그것들을 토대로 이렇게 각자의 생각과 감성을 마음껏 나타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.
각자가 만드는 그릇에 담고 싶은 것도 표현하고 싶은 것도 다르니까요.
오늘은 또 어떤 작품들이 나올까.. 워크숍 날이 기다려지까지 합니다.



앞으로 여러 주제와 스토리를 가지고 수작업 워크숍들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.
(일부 이미지 출처: 소셜벤처인큐베이팅센터 Facebook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