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의 수작워크숍 ‘심다’


결코 쉽지않은 재단작업 잘 해주셔서 넘 고마웠고요.
(이제 원둘레 공식은 절대 안 잊을 것 같죠? ㅎ)


누군가를 생각하며 무언가를 만드는 것.
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는 시간이었어요.
개성넘치는 화분들 잘 구워서 다육이 예쁘게 담아 드릴께요.
-IMG_1983.jpg)



이런 작업을 통해 무언가를 손으로 만드는 사람들의 시간을
한 번쯤 생각해보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될 것 같아요.
한 달에 한 번
함께 모여 손으로 만들고 이야기 나누는
GONGGI의 워크숍은 계속됩니다.